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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한국을 선택했다 

뼈를 묻을 각오로 쓴 한 일본 중견언론인의 한국·한국인 사랑 

기시 도시로 전NHK 서울지국장




지난 몇주일 동안 한국의 여러 지인들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오래 연락을 못해 소원하게 지내던 친구들로부터 “소식이 없어 걱정했는데 신문에 칼럼이 실렸더라구. 이런 식으로 인사하는 방법도 있구나. 감동했다니까”하는 칭찬인지 비꼬는 것인지 헷갈리는 말을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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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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