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설립된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전(前)공정 장비인 화학증착장비(CVD)를 생산하는 전문업체다.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LP-CVD(모델명 ‘유레카 2000’) 출시로 회사 설립 당해년도에 12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한 데 이어 매년 두배 이상 매출액이 신장하며 고속성장하고 있다. 특히 주성은 CVD의 핵심공정인 커패시터 공정 및 선택적 HSG(반구형 결정실리콘) 분야에서는 국내시장의 100%, 세계시장의 50%를 장악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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