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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모든 통신을 삼키는 블랙홀 NSA의 정체 

당신의 인터넷·팩스·국제전화가 24시간 도·감청되고 있다  

오민수 월간중앙 기자 simu@joongang.co.kr




베일에 싸인 정보기관인 미국 NSA(National Security Agency·국가안전국)가 세계적으로 ‘동네 북’이 됐다. 주요 혐의는 도청과 감청이다. 한마디로 정보기관의 사생활 침해 가능성에 대한 전지구적 반발이다. 한국이 지난해 여름부터 디지털 휴대폰의 도·감청이 가능하느냐 불가능하느냐는 결론 없는 논쟁에 매달리는 사이, 세계는 NSA의 사생활 침해 논쟁으로 들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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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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