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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한의학도 이제 세계를 넘볼 때다”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崔煥英 

김홍균 월간중앙 기자 redkim@joongang.co.kr




8,000명에 달하는 국내 한의사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한한의사협회를 이끌고 있는 최환영(崔煥英·52) 회장. 그는 그간 한약분쟁 때마다 후유증 때문에 ‘소모품’ 취급을 받던 한의사협회장 직을 두번째 연임하고 있다. 서울시한의사협회장을 거쳐 지난 1998년 4월 대한한의사협회장에 취임한 뒤 지난해 재선임됐다. 최회장은 4년째 협회를 책임지면서 한의사전문의제, 한의사 군의관 복무를 이끌어냈고 최근에는 한방육성법 제정을 위해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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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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