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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부는 伽倻가 설치한 倭 통제집단이었다  

逆說 한국사 / 고대사 최대쟁점 任那日本府의 실체는? 

이희근 <역사학자> s2lhk@unitel.co.kr




이른바 ‘임나일본부설’은 일제시대 이래 한·일 양국 학계의 최대 쟁점이었다. 학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까지 이 문제에 관한 한 감정적 판단까지 숨기지 않을 정도로 뜨거운 주제로 남아 있다. 1972년 재일교포 사학자 이진희(李進熙)씨가 일본이 임나일본부설의 결정적 근거로 삼았던 광개토대왕비문이 일본군 참모본부에 의해 조작됐다고 폭로했을 때를 기억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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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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