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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로 빚은 누룩,그리고 금정산성 토산주 

허시명의 우리 술 紀行 ① -산성막걸리  





절친한 부산 친구가 있다. 그가 한번은 재수 시절 동래(금정)산성에 올라 도수 센 산성막걸리를 마시고 기어내려왔던 일을 호기롭게 얘기한 적이 있다. 국내 여러 곳을 돌아보았고, 술도 웬만큼 마셔보았던 필자지만 동래산성은 아직 올라보지 못했고 산성막걸리도 마셔보지 못했다. 마음의 빚을 덜기라도 하듯 술도가에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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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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