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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湖歌道를 희롱함이 표표하여 마치 儒仙 같았다 

조선 士林문화의 개척자 : 聾巖(농암) 李賢輔(이현보) 

글 : 문재호 숭실대 강사 ; 사진 : 권태균 월간중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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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史官)은 마땅히 군주(君主)의 언행을 빠짐없이 기록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사관의 자리는 탑전(榻前:임금의 앞)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부복(俯伏)하고 있어 탑전의 동정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여 곤란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사관의 자리를 탑전에서 가까운 곳으로 옮겨 주십시오. 그래야 군주의 모든 언행을 빠짐없이 기록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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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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