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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대학 수능 평가 결과가 차가운 날씨를 부채질하며 방학을 기다리게 하는데 겨울 극장가는 등교하지 못해 안달이 난 영화들로 뜨겁다. 재작년에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가 귀신 소동으로 아이들의 한풀이를 하겠다며 굿판을 펼치더니, 이번에는 주먹으로 학원의 모든 문제를 잠재우겠다며 10대들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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