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북한.국제

Home>월간중앙>정치.사회.북한.국제

‘전문대의 MIT’만들겠다 

「주문식교육」의 元祖 영진전문대학 崔達坤 학장 

권태동 월간중앙 기자 taedong@joongang.co.kr


vspace="5" hspace="5" align="left">

대구시 복현동에 자리잡은 영진전문대학은 교육계에서는 일찍부터 ‘전문대학 중 서울대’로 통해 왔다. 다른 설명이 필요없이 매년 90% 이상의 취업률, 전학과 평균 7대1을 넘는 입시 경쟁률, 수능점수 기준 305점대의 평균 커트라인 등 이 학교가 일관되게 유지하는 몇가지 지수(指數)가 그 위상과 성격을 압축해 보여준다. 특히 취업과 관련, 대구와 경북지역은 물론 수도권까지 이 학교 졸업생들은 각 기업체나 기관에서 입도선매(立稻先賣)로 예약해야 데려갈 수 있을 만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 학교측의 설명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