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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孝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세계에서 유일한 ‘孝學의 殿堂’- 성산효도대학원대학교 최성규 총장 

김일곤 월간중앙 기자 pap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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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간석동 성산효도대학원대학교.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제기된 새로운 학문, 효학(孝學)을 연구하는 대학이다. 성산효도대학원대학교는 최성규(61) 총장이 담임목사를 맡고 있는 순복음인천교회의 재정지원으로 설립되었다. 이 학교는 고등교육법의 규정에 따라 설립된 정규 전문대학원으로,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석사 및 박사과정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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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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