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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龍爭珠 칠룡이 여의주를 다투다 

新대권무림! 龍·飛·鳳·舞제1편 

글·박 훈 그림·안중걸
# 휘이익―.

허공을 가르는 파공음(破空音) 소리가 요란했다. 그리고 이내 우지끈 소리를 내며 아름드리 거목(巨木)이 허리 중간에서부터 둘로 갈라지며 아직도 어두운 새벽하늘 속으로 쓰러지기 시작했다.

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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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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