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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양당 박빙의 접전 인천 한나라당 우세 지속 

6·13 지방선거 수도권 판세 

안부근 중앙일보 여론조사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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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때마다 수도권에 대해서는 언제나 ‘최대의 승부처’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닌다. 올해는 12월 대선을 6개월 앞둔 시점에 선거가 실시돼 ‘대선의 풍향계’라는 수식어가 하나 더 붙었다. 이런 수식어들은 수도 서울을 포함하는 핵심 지역이라는 상징적 의미 외에 전체 유권자의 거의 절반에 이르는 엄청난 인구비중 때문이다. 더구나 올해는 6월 지방선거 결과가 이어지는 8월의 대규모 국회의원 재·보선과 12월 대선 결과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주게 되어 있다. 6월 지방선거에서 수도권의 선거 판세에 대한 관심이 한결 높아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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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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