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Home>월간중앙>문화. 생활

“마음은 ‘두길보기’ 못하는 법
一心 기도로 소원성취하십시오” 

異蹟으로 화제 모으는 法然院 회주 朝然 스님 

김일곤 월간중앙 기자 papak@joongang.co.kr


vspace="5" hspace="5" align="left">

1993년 어느 봄날. 부산 남산동에 있는 불교용품 판매점인 한 불구전(佛具廛)에 중년의 스님 한분이 찾아왔다. 사장님을 찾던 스님은 ‘출타중’이라는 대답에 한참 머뭇거리더니 이윽고 입을 뗐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