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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재 총장과 검찰 7월 위기說 

內風과 外風사이 

하석 한겨레 민권사회부 기자 hgrh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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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에 검찰제도가 뿌리를 내린 지 100여년이 지난 오늘, 저는 서른한번째 검찰총수로서의 영광에 앞서 우리 검찰사의 가장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그 어느 때보다 책임의 무거움을 통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중략) 저는 무엇보다 공정하고 불편부당한 검찰권 행사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자는 것을 검찰권 행사의 제1과제로 선정하려 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저는 일체의 부당한 외부의 영향력으로부터 검찰권을 지킬 것을 여러분에게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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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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