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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백화점’홈쇼핑의 世界 

제3의 유통채널로 자리잡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 

김일곤 월간중앙 기자;사진·이찬원 월간중앙 기자 pap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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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부터 끝없이 오르기만 하는 홈쇼핑 주(株)의 상승 행진에 많은 투자자들은 고개를 갸우뚱했다. 지난해 12월3일 기준으로 상승 행진을 시작한 홈쇼핑업체들의 주가는 지난 3월15일 조정기에 접어들기 전까지 무려 3배 이상 폭등하는 기염을 토했던 것. 이 기간중 LG홈쇼핑은 5만8,000원에서 3배 이상, CJ삼구홈쇼핑도 2만7,250원에서 역시 4배 정도 올랐다. 내수주의 강세라고만 표현하기에는 너무나도 힘찬 상승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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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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