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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정몽준 두 협회장에 입바른 소리하다
축구계 골수야당으로 찍혔죠” 

 

권태동 월간중앙 기자 taedong@joongang.co.kr
‘김호 대표팀 감독’ 만들기



고려대와 함께 한국축구의 양대 산맥을 형성해온 연세대 축구부를 거쳐 대표선수로 발탁되고, 실업 대우팀과 프로 유공팀을 거치며 화려한 현역 시절을 보낸 그다. 현역 은퇴 이후에도 역시 축구 덕분에 TV 중계방송 해설을 맡았고 대중적 인기를 얻으며 이름을 날리고 이 사회에서 자기 자리를 굳힌 그다. 마땅히 축구와, 그 행정의 총본산이라 할 축구협회에 대해 감사 또 감사해야 할 그가 아닌가. 그런데 왜. 그는 야당으로, 반골로 돌게 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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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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