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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정몽준 두 협회장에 입바른 소리하다
축구계 골수야당으로 찍혔죠” 

해설의 연금술사 신문선 

권태동 월간중앙 기자 taedong@joongang.co.kr
多辯·多作, 치열한 言論활동



그가 해온 공부와 회사(한일그룹)일은 항용 일반인이 겪어 나가는 일상과 비슷했다. 그러나 방송과 협회 일은 서로 비벼지고 섞이면서 그에게 숱한 우여곡절을 겪게 했다. 두가지를 각기 분리해 정리하는 것은 그래서 쉽지 않다. 그렇더라도, 먼저 방송(과 언론)쪽 얘기부터 풀어보자. 그가 방송과 인연을 맺은 것은 현역 은퇴 직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방송인력이 많이 필요할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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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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