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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영혼 깨우는 ‘새벽의 전도사’
“하나님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시다” 

김삼환 명성교회 목사 

김일곤 월간중앙 기자 pap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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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도 사람인지라 명예욕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처럼 대형교회를 맡은 목사라면 목회에 전념하는 자기절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자신을 위해서이지만 교회정치가 너무 과열되어 부작용이 생기는 것도 원치 않았습니다. 제가 대형교회를 맡고 있는 만큼 출마했으면 선거전에서 유리했을 것이라고 합니다만, 교회의 힘을 그런 식으로 쓴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옳지 않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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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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