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Home>월간중앙>문화. 생활

不敗의 ‘라인업’으로 배급전선 사수하라 

올 하반기 영화시장 놓고 한판승부 / CJ엔터테인먼트 vs 시네마서비스 

김신성 세계일보 문화부 기자


vspace="5" hspace="5" align="left">

국내 영화투자배급사의 양대산맥인 시네마서비스(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 영화사업부문)와 CJ엔터테인먼트가 하반기 영화시장을 놓고 관객몰이에 총력전을 펼치며 진검승부를 벌인다. 나름의 마케팅 전략에 따른 것이겠지만 막대한 비용과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 만든 두 회사의 영화 개봉 시기가 묘한 전선을 형성하고 있는 것. 과연 하반기 영화시장을 놓고 벌이는 두 회사의 한판승부는 어느 쪽으로 기울 것인가. 이를 가늠하기 위해서는 먼저 두 회사가 개발한 ‘신무기’들부터 살펴보는 것이 순서일 것 같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