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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청년’이 ‘20세 노인’에 주는 충고 

박·춘·호 세상만사 

부경대 석좌교수,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
독일의 유명한 신문기자가 쓴 책으로 ‘천재들의 사생활’이라는 것이 있다. 원래는 저자가 역사상 위인·천재들의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30대에서 70대까지 연대별로 나눠 5권으로 엮은 것인데, 일본에서는 내용을 발췌하여 1권으로 묶어 번역했다.

이 책에 나오는 여러 명사들 중 제2차 세계대전 후 독일의 경제부흥에 중요한 역할을 한 콘라트 아데나워(Corrad Adenauer·1826~1967)가 있다. 1967년 91세의 노령으로 파란 많은 일생을 마친 그의 인생편력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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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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