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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서의 주식안테나]2003년에 금융업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대우증권 리서치본부장 bsjeon@bestez.com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언론은 정권 말기의 레임덕 현상을 공개적으로 꼬집고 나섰다. 증시도 도대체 맥을 못추고 있다. 임기 말에는 주가에서도 레임덕이 발생하는 것일까.

정치 이슈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길게 보면 중립적이라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정치는 주가의 흐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지난 한국 증시 5년을 돌아보면 키워드는 정보통신(IT)과 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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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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