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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연구]쇼핑몰 분양 ‘성공 신화’ 굿모닝시티/윤창렬 회장 

“유통혁명 향한 새 도전 계속할 터”  

외부기고자 윤석진 월간중앙 차장 grayoon@joongang.co.kr
9,800억원을 한 손아귀에 쥔 사람이 있다. 부동산 개발회사인 주식회사 굿모닝시티의 윤창렬(尹彰烈·49) 대표이사 회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한 마디로 모든 사람들이 한 번씩은 꿈꿔 보는 ‘대박’을 윤회장은 2002년에 실제로 터뜨린 것이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돈이 억대를 넘어 단위가 높아질수록 느껴지는 현실감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1조원에 육박하는 9,800억원이 도대체 얼마나 많은 돈인지 쉽게 상상이 되지 않는다. 우리 사회에서 흔히 쓰는 방식대로, 현금으로 꽉 채우면 5,000만원이 들어간다는 ‘007 가방’으로 따지면 1만9,600개 분량에 해당하는 ‘엄청난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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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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