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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기업인]외식업계의 神話, (주)놀부 / 김순진 회장 

5평 포장마차에서 시작해 최대 외식업체로 성장  

고성표 muzes@joongang.co.kr
흔히 ‘돈 버는 데는 먹는 장사가 최고’라고 얘기한다. 얼마전 월간 ‘창업&프렌차이즈’가 전국 1,577명의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창업하고 싶은 업종으로 ‘외식업’이 전체의 43.4%를 차지해 1위에 오른 것만 봐도 이 말이 크게 틀린 말은 아닌 듯 싶다.



그러나 과연 실제로도 돈 버는 데 먹는 장사가 최고일까. 한국음식업중앙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외식업의 창업 성공률은 8% 남짓이라고 한다. 열 사람 중 겨우 한 명 정도가 성공할 정도로 생각만큼 쉽지 않은 장사가 ‘먹는 장사’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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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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