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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들끓는 ‘호남 民心’] “덕 보자는 게 아녀. 본전만이라도 하게 해야제” 

똘똘 뭉쳐 대통령 만들었는데 호남 홀대라니… 

외부기고자 박준일 CBS광주방송 보도제작국장
호남의 분노, 소외론의 실체는 무엇인가. 지난 3월 중순부터 서서히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기 시작한 ‘호남소외론’은 4월 들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노정권에 대한 호남 민심 이반의 심상찮은 기류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택시를 타보고, 아주머니도 만나보고, 포장마차에도 가보고 그리고 지방 관가의 사람들과 여론주도층이라는 사람들도 만나보면 뭔가 금방 터질 것 같은 팽팽한 긴장감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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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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