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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NEIS 大소동. 지금 학교에선…일선 학교는 공황 상태 

속수무책·혼란·충돌·불신·한숨…  

오효림 월간중앙 hyolim@joongang.co.kr
학교행정이 난리다. 공황이다. 대다수 교사는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라며 학생들의 생활기록 업무에서는 아예 손을 놨다. 어찌어찌 업무를 해나간다는 곳에서도 극심한 혼란이 연출된다.



전통적인 수기(手記)로 꾸역꾸역 생활기록부를 작성하는 교사, 이제 낡은 시스템이 된 학교종합정보관리시스템(CS)을 고집하는 교사, 어쩔 수 있느냐며 새로 구축한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이하 나이스)을 열어보는 교사 등 각양각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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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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