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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리포트/난기류에 빠진 北中 관계]시드니모닝헤럴드紙 7월9일자 보도 긴급전재  

“중국, 지난 2월北韓 침공 가능성 검토”  

북·중 양국 관계가 난기류에 휩싸여 있다. 1949년 신중국 건국 이래 양국 관계가 최악의 국면에 빠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양국 지도부간 불화설은 공공연한 비밀로 치부된 지 오래고 최근에는 중국이 북한을 포기했다는 설(說)에서부터 중국이 한때 북한에 대해 군사적 침공을 검토했다는 충격적인 얘기까지 흘러 나오고 있다. 이 정도면 국제관계에서 통상적으로 지칭하는 일시적 외교 마찰이나 이해관계 대립에 따른 불편함과는 근본적으로 차원을 달리하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호주의 유력 일간지 시드니모닝헤럴드지(紙)가 최근(7월9일자) 보도한 기사는 사실 여부를 떠나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베이징(北京)발로 실린 기사를 요약하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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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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