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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주장] 憲法으로 본 ‘흡연권’ 

“강압적 금연정책은 헌법이 보장한 기본권 침해” 

외부기고자 전원책 변호사·한국담배소비자보호협회 회장
최근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흡연 규제에 관한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담배에는 강력한 발암물질로 알려진 ‘벤조피렌’이라는 물질을 포함해 다량의 유해물질이 있다는 것이 금연론자들의 일관된 주장이다.



금연론자들은 비흡연자들이 공기중의 담배 연기에 노출될 때 흡연자와 동일하게 폐암·후두암 등 각종 암은 몰론 호흡기 계통의 질병과 심혈관 계통 질병의 발병률이 크게 올라가고,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연간 수조 원에 이른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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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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