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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ANR 공동기획 연속 여론조사 ①] 17대 총선 민심 ‘인적청산’ 

“현역의원 대폭 물갈이 필요” 

이필재 월간중앙 jelpj@joongang.co.kr
우리나라 유권자들은 절대다수(78.4%)가 내년 4월 17대 총선에서 현역 의원들이 대폭 물갈이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물갈이가 공천 배제 등 인위적으로 이루어지기(14.4%)보다 당내 경선을 통해 제도적으로(43.1%) 또는 당사자들이 스스로 물러나는 형태(33.1%)로 이루어지기를 바랐다.



또 정치자금과 관련해 최근 중앙선관위가 내놓은 정치개혁안대로 일정액 이상의 정치자금을 제공한 사람은 인적사항을 공개하고(81.7%), 일정액 이상의 정치자금을 쓸 때는 반드시 수표나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해야 한다(72.0%)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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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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