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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이광재 落馬와 386의 운명 

노무현의 386, 총선 약진으로 세대교체 꿈 이룰까 

한기홍 월간중앙 glutton4@joongang.co.kr
"이광재 전 실장이 권력 실세였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는 파워맨이라기보다 코디네이터였다. 그는 성격상 권력에 집착하지 못하는 사람이고 오히려 세간의 이목 때문에 이곳 저곳 눈치볼 때가 더 많았다. 아깝고 또 안타깝다.”



“무슨 소리냐? 이 전 실장은 권력과 정보를 독점했다. 2급 비서관이면서도 수석회의에 참여했고 인사에도 영향력을 행사했다. 코디네이터를 위해 준 자리인데 그는 그 자리를 권력행사의 수단으로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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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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