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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자연과 벗하고 싶은 사람들의 모임” 

윤길주 월간중앙 ykj77@joongang.co.kr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이름에서부터 자연의 체취가 물씬 풍긴다.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자연친화적이다. 자연을 벗 삼아 농사를 짓고, 자연식으로 세상의 때를 벗겨낸다.



현재 회원은 30여 명. 처음에는 모임의 이름도 없이 스스럼없이 만났지만 2년 전에 지금의 이름을 지었다.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그리고 가을·겨울 모두 소중하고, 매일 자연에 감사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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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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