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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치판 떠나는 한나라당의 ‘책사’ 윤여준의 歸去來辭  

“한나라당은 민심에 뿌리 못 내린 ‘枯木정당’이었다” 

박종주 월간중앙 jjpark@joongang.co.kr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선거 실무사령탑을 맡아 빈사 상태에 빠진 당을 회생시키는 데 앞장섰던 윤여준 의원이 정치판을 떠난다. ‘주류 속의 비주류’를 자처하며 당내 현안에 대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던 그를 만나, 2000년 총선에서부터 탄핵안 파동으로 위기상황에 이르기까지 ‘한나라당의 이면사’를 들어보았다.



“이제 정치권의 풍랑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 삶을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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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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