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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희 박사의 실전 건강처방 ] 심장병과 뇌졸중의 적! 적정수치 더 낮춰야 안전 

콜레스테롤 퇴치법 

황세희_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의사 sehee@joongang.co.kr
만일 제대로 된 직장에 근무하는 샐러리맨이라면 올해도 연례 건강검진을 받았을 것이다. 검사 1주일 정도 후면 의사로부터 결과를 들을 수 있다.



이때 ‘콜레스테롤이 문제’라는 얘기를 들었다면 콜레스테롤의 정체, 약물 치료의 필요성, 식생활 개선 등에 대해 인식을 제대로 할 필요가 있다. 콜레스테롤은 생활문화의 서구화 추세에 따라 급증하는 협심증·심근경색 등 성인 심장병과 뇌졸중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의 하나이기 때문이다.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데도 이를 방치할 경우 심장병과 뇌졸중으로 급사할 가능성이 그만큼 크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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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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