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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트워크 | 프랑스 파리] "칼 너무 자주 뺀다" 

소아과 의사 올 첫 파업 기록... 거리에서 차별 항의 

지동혁_월간중앙 통신원 파리3대학 박사과정 jidh@hotmail.com
프랑스 혁명을 이끈 ‘인권’에 대한 남다른 인식에서 비롯된 것일까? 프랑스에서 1년 내내 끊이지 않는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파업 관련 뉴스다.



크고 작은 시민단체들의 시위는 물론 각종 노조와 직능단체가 이끄는 파업이 빈번히 발생하며, 여기에 할애되는 사회적 관심의 폭도 넓다. 2004년 말 카지노업 종사자들이 파업 움직임을 보여 화제가 된 가운데, 새해 첫번째 파업은 소아과 의사들이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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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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