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보수화하고 있다. 부시는 이 흐름에서 외곬 보수 정치성향을 드러내 표를 몰았다. 반면 한국은 진보의 길로 들어섰다. 일부에서는 진보세력이 30년간 집권할 것이라는 주장을 내놓기도 한다.
그 진보의 경향성은 여전히 강한 상승세일까, 아니면 내리막일까? 미국의 대선 과정과 결과에서 우리의 밑그림이 그려진다는 흥미로운 분석이 나왔다. 2007년 대선을 내다보는 새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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