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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입수 I 중국 체류 여성 탈북자의 편지] “쫓기고 뜯기며 사는 악몽의 세월…나라가 못 사는 게 죄지, 우리가 무슨 죄 있나” 

 

박종주_월간중앙 차장 jjpark@joongang.co.kr
중국에 체류중인 탈북자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중국 측이 한국행을 요구하며 자국내 외교시설에 잇따라 진입하는 탈북자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단속에 적발돼 강제 북송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높아가는 가운데 이들에 대한 인권유린도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성폭력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여성 탈북자들의 사정은 더욱 딱하다. 긴급 입수한 여성 탈북자들의 편지를 통해 중국 내 탈북자들의 실상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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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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