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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칼럼ㅣ무력감·우울증 부른다-전립선염] 조기 집중치료…性기능까지 되살린다 

 

손기정_일중한의원 원장
여성은 절대 알 수 없는 남성만의 질병이 있다. 혹시 소변을 유난히 자주 보고,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지는 않았는가? 소변에 농이 섞여 나오거나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따르지는 않는가? 그렇다면 전립선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아랫배나 회음부가 묵직하게 아프거나 불쾌감이 있고 때로는 극심한 고환통이나 요통을 동반하기도 한다.



20~50대 남성의 30% 이상이 이 질환을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각보다 치료가 쉽지 않아 환자들은 일상생활에서 무기력감까지 느끼게 된다. 심하면 우울증에 걸려 삶이 피폐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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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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