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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호 (2005.07.01)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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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프로 2인 제이슨 강·나미예의 ‘생각하는 골프’] ‘백스윙’에 장타 비밀 있다 

“헤드 무게 느끼지 못해야 스피드 난다” 

김홍균_월간중앙 차장 red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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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에게 비거리는 영원한 숙제이자 꿈이다. 특히 남성 골퍼에게는 자존심이다. 주말 골퍼들은 게임에서 실수로 몇 타 까먹는 데는 너그럽지만 함께 라운딩을 하는 상대의 장타에는 쉽게 주눅 든다. 장타자와 라운딩을 함께 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몸에 힘이 들어가고, 결국 그날 게임을 망쳐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핸디캡 싱글을 꿈꾸는 골퍼라면 비거리는 반드시 정복해야 할 대상이기도 하다. 비거리를 늘리지 않으면 그만큼 싱글로 가는 길은 험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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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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