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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프로 2인 제이슨 강·나미예의 '생각하는 골프'] "長打의 '제1조건' 체중이동 머리 고정에 집착하지 말라" 

 

김홍균_월간중앙 차장 redkim@joongang.co.kr
골프에서 장타자가 되기 위한 조건은 많지만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무엇보다 헤드 스피드다. 물론 골퍼의 체격조건, 즉 힘과 유연성이 중요하지만, 스윙 아크의 크기와 원활한 체중이동은 헤드 스피드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건이다.



올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서 평균 비거리 313야드(비거리 랭킹 2위)를 기록 중인 타이거 우즈의 스윙은 효과적인 체중이동 방법을 익히는 데 최고의 참고서다. 백스윙 과정에서 우즈의 오른쪽 다리는 세트업 자세 때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힘이 축적돼 팽팽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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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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