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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초대석] ‘번뜩번뜩’ 아이디어맨 꿈의 신제품 무대 점령 

“신공법 개발로 새 상품 차별화… 지난해 코스닥 등록까지”
‘발명왕 CEO’ 주식회사 젠트로 변무원 사장 

박미소_월간중앙 기자 smile83@joongang.co.kr
변무원 사장은 다재다능하다. 영업에서 제품 개발까지 정통하지 않은 부분이 없다. 신제품을 개발할 때는 자신의 직감을 믿고, 영업전선에서 밀어붙일 때는 자신의 뚝심을 믿는다.(주)젠트로의 변무원(55) 사장, 그의 개인 공간은 사장실이라기보다 과학자의 연구실 같은 분위기다. 신제품 실험을 위해 늘어놓은 병과 비커, 개발 단계의 제품 등으로 테이블이 어질러져 있었다.



“내가 우리 회사 마루타예요. 우리 회사에서 개발하는 제품은 모두 내 몸을 대상으로 직접 실험해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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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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