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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렌드] 2002년 휴대전화 대선 2007년은 UCC 전성시대 

“인터넷·모바일 이어 UCC 새 바람…예비주자들 ‘네거티브’ 걸릴까 초긴장”
'UCC, 그 놀라운 위력 

오효림_월간중앙 기자 hyollim@joongang.co.kr
UCC가 오는 대통령선거의 중요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2002년 대선이 盧風을 뒷받침한 ‘인터넷·휴대전화 대선’이었다면 2007 대선은 UCC 전쟁이 되리라는 전망이 나올 정도다.“축하합니다. 정동영 님께 1순위인 채널 2007번이 돌아갔습니다.”



지난 2월8일 오후 4시 ‘2007년 대선 후보자 개인채널 번호 공채추첨’ 행사가 열린 서울 역삼동 ‘판도라TV’ 스튜디오. 인터넷 TV로 생중계된 추첨 현장에는 경찰관까지 입회해 로또 추첨 현장을 방불케 했다. UCC 홈페이지를 신청한 후보 15명 가운데 7명이 2007번을 선호하면서 생긴 진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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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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