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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호 (2007.03.01)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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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대담] 농축우라늄 또 걸림돌 우려 

6자회담 합의 불구 2005년 재판 될 수도… 미 의회 반대 부를 것
후나바시(<아사히신문> 대기자) vs 김영희(<중앙일보> 대기자) 

정리 : 예영준 중앙일보 도쿄특파원
사진 : 권 철 재일 포토 저널리스트 y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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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전문가인 대기자 후나바시는 핵실험 후 북한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그리고 동북아 정세 변화를 읽는 그의 시각은? 김영희 대기자가 그를 만나 6자회담 합의서 발표 이후 동북아의 새 기류를 짚었다.■ 일본 납치문제 안 풀리면 협력 불가능… 그러나 고립은 두렵다

■ 1964년 중국 핵실험 때 일본도 핵 논의… 별 이익 없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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