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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누가 열린우리당을 침몰시켰나? 

“지역주의 연연하다 결국 反한나라 연합군으로 돌아올 것”
열린우리당은 지금 핵분열중! 

박명호_동국대 정치학과 교수 mpark@dongguk.edu
▶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집단탈당한 지난 2월6일 노무현 대통령이 개헌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열린우리당 지도부, 개헌특위와의 청와대 오찬 간담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100년 정당’을 자임하며 출범한 열린우리당이 창당 3년4개월여 만에 사실상 붕괴하는 형국이다. 지역구도 타파와 전국정당 건설, 금권정치 청산, 정치개혁 등을 전면에 내세웠던 당이 왜 이렇게 됐을까? 누가 배를 침몰하게 하는가?

■“창조적 분열 위해 광야로 간다” 국민 현혹

■ 한국 정당 평균수명 3년 내외… 열린당도 평균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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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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