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북한.국제

Home>월간중앙>정치.사회.북한.국제

[정밀해부] ‘제2 개국’ 성공 이끈 ‘통상 드림팀’ 

“해박·신중·유연함에 대담함까지…“최고가 인정한 최고들”
또 다른 한·미 FTA 주역들 

정일환_월간중앙 기자 whan1@joongang.co.kr
▶ (왼쪽부터) 김종훈, 유명희, 민동석, 남영숙, 신제윤, 이혜민

역시 명장 밑에 약졸은 없는 법이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한·미 FTA를 성공으로 이끈 이면에는‘외교사상 최강’이라는 협상단이 있었다. 커튼 뒤에서 땀 흘린 숨은 주역들의 면면.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시작 당시 우리 측 협상단 앞에는 ‘드림팀’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이번 FTA 협상에 참여했던 분과장 대부분은 미국·프랑스 등 선진국 명문대에서 법제도·국제관계 등을 전공한 통상 전문가로, 엘리트 중의 엘리트였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