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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권태균이 담은 풍경의 유혹⑧] 깨달음의 울림, 법고 

부석사 법고 소리 

사진·권태균_월간중앙 사진팀장
글·이원형_월간중앙 인턴기자
Photocivic@naver.com / exodus090@joongang.co.kr
누구의 눈물인가. 북 표면을 따라 튀어 오르는 저것

파리한 비구의 머리 위로 숨막히는 뜀박질이 시작됐다.

상(像) 없는 울림 서러워 비구의 몸 타 내리며 파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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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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