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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연재] “내 이름 석 자를 최고 브랜드로” 

시작하면 끝을 보는 ‘싸나이’ 기질…“10만 명 먹여 살릴 천재급 리더들”
재계 ‘고교 파워인맥’⑨ 부산고 

정일환_월간중앙 기자 whan1@joongang.co.kr


‘황창규’와 ‘반도체’는 다른 의미일까? 그렇다면 ‘안철수’와 ‘바이러스’는? ‘빌 게이츠’가 곧 ‘컴퓨터’이듯 이들의 이름 석 자는 설명이 필요 없는 업종의 대명사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부산고’가 ‘지방 최고 명문고’의 대명사인 것과 마찬가지다.‘Mr. 반도체’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사장은 학창시절 두 번에 걸친 IQ 테스트에서 138과 140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 정도면 천재인지 아닌지 약간의 논란이 있을 법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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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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