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광야에는 양(羊)들이 서식하는데, 그 양들에는 반드시 목자(牧者)가 있어야 합니다. 목자가 양을 푸른 초장이나 쉴 만한 시냇가로 인도하지 않으면 그들은 필경 굶거나 목말라 죽게 됩니다.목자가 양들을 사나운 짐승들로부터 지켜주지 않으면 그들은 바로 맹수들의 밥이 되고 맙니다.



시대와 환경은 다르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때로는 삶의 문제나 인간관계에서 오는 여러 문제를 통해 고통과 절망에 찬 광야와 같은 삶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러한 절망과 고통에 싸인 삶을 살아가는 양과 같은 우리에게 목자가 되어 우리를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