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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at fashion] “브리오니 슈트는 살결 같은 느낌의 옷” 

안선문 JMT&FC 대표
화려함보다 차분함과 품위 추구… 이탈리아 수석 테일러 방한, 치수 직접 재 맞춤제작 

글■오효림 월간중앙 기자 / 사진■권태균 월간중앙 사진팀장 hyolim@joongang.co.kr


완벽한 남자의 클래식한 전형이라고 부를 만한 의 제임스 본드 스타일을 완성해준 슈트 ‘브리오니’. 2003년 이탈리아 전통의 멋이 진하게 밴 세계적 신사복 브리오니를 한국에 들여오면서 국내 명품 슈트 시장을 연 안선문 JMT&FC 대표를 만났다. “슈트끼리 이야기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국제 비즈니스 무대에서 브리오니(Brioni) 슈트를 입은 사람들끼리 만났을 때 쓰는 말이죠. 브리오니 슈트를 입었다는 것만으로도 동질감을 느끼고, 상대의 안목을 인정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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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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