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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사랑과 행복 나눌 때 

여의도순복음교회 명설교 모음 26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국 주최로 지난 6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청년부흥대성회에는 2만여 명의 청년이 참석했다.

닭을 여러 마리 기르다 보면 병든 닭이 한 마리씩 생길 때가 있습니다. 이때 병들지 않은 다른 닭들이 보이는 반응은 참으로 잔인합니다. 병든 닭을 품고 위로해 주기는커녕 모두 덤벼들어 상처 입은 부위를 쪼아대 결국 그 닭을 죽게 만들어 버립니다.오늘날 우리 사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상처 입고 뒤처진 자들을 보살피고 살리는 대신 외면하고 정죄하여 도태시켜 버립니다. 말 그대로 적자생존의 비정한 세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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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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