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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외환은행 우리가 다시 살 실탄 동났다 

“최근 외환경색으로 국내 은행 인수 ‘속수무책’… 매각 자문사 바꾼 론스타 새 대응법에 촉각”
심층진단 ‘진퇴양난’ 외환은행, “어디로 가오리까?”
외환은행 매각, 그 해법은? 

최근 황영기 KB금융지주 회장이 외환은행 인수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참여 의지를 나타냈다. HSBC가 인수 포기를 선언하고 나간 지 얼마 안 된 시점이어서 더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정착지를 찾지 못하고 오랜 표류를 계속하는 외환은행, 그 주인은 누가 될까?
외환은행 매각을 위한 새로운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론스타는 최근 매각 자문사를 미국계 금융회사인 시티그룹에서 유럽계 회사인 크레디트스위스로 변경하며 다시 매각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HSBC가 돌연 인수 포기를 선언하면서 나타났던 충격을 추스르는 분위기다. 지난 9월19일 HSBC는 외환은행과의 매매계약을 파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HSBC가 인수승인신청서를 제출해 금융위원회가 승인심사를 진행하던 와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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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호 (200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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