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마후라’를 만든 사람으로 유명한 고 김영환 장군. 그의 맏조카인 김태자(65·사진) 전 세종솔로이스츠 이사장이 “문화재청에서 발간한 책의 일부 내용 중 작은아버지 김영환 장군의 기록이 누락된 부분을 바로잡아주기 바란다”며 을 찾아왔다.
지난해 문화재청에서 발간한 내용 중 상당수가 김영환 장군의 명예를 손상하고 역사를 왜곡한 흔적이 많아 한시라도 빨리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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